제주항공 사고 여객기가 참사 직전 48시간 동안 13차례 운항하며 6개 나라를 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 전문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이에 따르면 제주항공 7C2216편은 사고 이틀 전인 27일 무안에서 제주, 인천, 중국 베이징, 다시 제주를 갔다가 무안,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28일에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무안으로 돌아온 뒤 일본 나가사키를 향했고, 이후 타이완 타이베이와 무안을 거쳐 다시 태국 방콕 노선에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짧게는 40분, 길게는 6시간 가까운 비행을 이틀 동안 반복한 셈입니다. <br /> <br />제주항공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항공의 여객기 한 대당 월평균 운송 시간은 418시간으로 국내 6개 항공사 중에 가장 길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이지은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301700450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